作词 : 유예원 作曲 : 유예원 많이 힘들 때 맘이 지칠 때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기만 할 때 뒤돌아봐도 아무도 없을 때 가슴이 답답해 하늘 만 바라볼 때 하고 싶은 말 목 끝까지 차올라 내 작은 손 너에게 닿으려 할 때 너의 온기 나에게 전해질 때엔 나는 항상 그쯤에서 멈춰 서지 보고 싶을 때 털어놓고 싶을 때 표현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몰라서 많이 힘든데 나 많이 아픈데 오늘도 혼자 여기서 멈춰 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