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雪雅 作曲 : 李雪雅 어떤 종말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불안한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어 상해버린 얼굴 좀 안쓰러워 우리 나아질 수 있어 굴하지 않고 세상 걸어갈 수 있어 사랑할 수 있어 사랑할 수 있어 서로를 보자 깍지손 끼고 그대 보드란 뺨에 뜨거운 것이 흐르면 무구한 사랑 더는 막을 길이 없어 우는 얼굴은 두려워할 필요 없어 자랑할 수 있어 살아갈 수 있어 서로를 보자 깍지손 끼고 그대 보드란 뺨에 뜨거운 것이 흐르면 할 수 있는 게 너무나도 없다 나는 그대 우는 볼에 가득 입을 맞출 거야 입을 맞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