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우근 作曲 : 우근 데려다 주네요 늘 그대 돌아 가는 길 오늘은 꼭 말해야지 좋아한다고 말해야지 네 생각이 알고 싶어 넌 이미 알고 있을까 네가 늘 말하던 그 멋진 사람은 너와 어떤 사이인 걸까 친구야 좋은 친구 네가 나를 부르는 말 난 친구야 좋은 친구 네 생각 속 난 그런 사람 가끔씩 보고 싶어 거짓말야 매일 생각했어 네가 내게 연락 줄 땐 작은 일도 맘이 설레 오 너에게 연락이 오네 나 좋은 일 생겼어 내가 늘 말하던 그 좋은 사람과 오늘부터 만나게 됐어 친구야 좋은 친구 네가 나를 부르는 말 난 친구야 좋은 친구 네 생각 속 난 그런 사람 난 친구야 앞으로도 그렇게라도 그렇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