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경열 作曲 : 윤경열 그대여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해맑은 미소는 내 마음에 별이 돼 심장에 꽃이 되어 이렇게 네 곁에서 이렇게 오 그대여 내 마음 깊은 곳 우물 같은 우울 있어요 슬픈 눈으로 바라본다고 하지 마요 그렇지않아요 우울하지 않아요 내 옆에 숨 쉬는 여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매일 조잘대는 널 눈 안에 담고 싶어 항상 그대여 내 옆에 꼭 붙어 있어요 거울을 보면서 늘 생각해요 좀 더 근사한 좀 더 단단한 사람 되고싶어 너에게 걸맞는 그런 내 옆에 숨 쉬는 여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매일 조잘대는 널 눈 안에 담고싶어 항상 정말 몰랐어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 부드럽게 다가와 내 맘에 꽃을 피운 너 소중해 조그마한 손 마주 잡고 끝까지 걸어가 보자 우리 끝까지 걸어가 보자 내 옆에 꼭 붙어 있어요 해맑은 미소는 내 마음에 별이 돼 심장에 못이 되어 이렇게 네 곁에서 있는 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