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나라 作曲 : ANDN(앤든) 막막한 어둠을 지나 가리운 길 어디쯤엔가 낯선 이 거리엔 차가운 공기 알 수 없는 표정들 묵묵히 내려앉은 어제의 무게가 I’m going home 이제야 내 집으로 돌아가네 답답한 곳을 벗어나 내가 머무를 곳에 I’m going home 날 품에 안고 위로하는 곳 집에 돌아가 편히 쉬었으면 좋겠네 옳다 믿었던 나의 길 진실 됐다 믿었던 삶 나조차 몰랐던 거짓된 모습 불편한 옷들 문득 뒤돌아 봤을 때 그리운 이름들이 내게로 I’m going home 이제야 내 집으로 돌아가네 답답한 곳을 벗어나 내가 머무를 곳에 I’m going home I’m going home I’m going home. Seems like never far 날 품에 안고 위로하는 곳 집에 돌아가 편히 쉬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