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lan.Z/너프 루이(Nuff Louis) 作曲 : Plan.Z/너프 루이(Nuff Louis) 내 친구놈이 그러더라 요즘 너무 바쁘대 학교를 겨우 졸업하고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식탁과 부모님의 기대감 괜히 유명대를 나와서 좀 후회한단말 절대 흘려듣지 않았지 걔가 했던 말들을 부모님의 눈치때매 하지못한 타투는 지금와서 후회란 단어로 세겨졌지 마음에 괜히 걔를 볼때면 내 맘 한편이 짠해 야 지금와서라도 너의 인생을 살어 라는 말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걸 알어 난 누군가의 아픔을 대신해서 짊어지기엔 참 부족하고 못났지 그래도 남에 비해 다행히도 사랑안에 행복하게 컸지 사랑이란 이름안에 관심과 터치 hug 너를 안아주고 싶어 너의 생각보다 너는 따뜻하고 깊어 yeah 내 손을 건내주면 넌 그냥 잡으면 돼 don’t u worry bout a thang 시간이 약이란 말 안할게 Be on your side I will 발걸음을 맞춰 걸을게 Let me give u some touch, hug 너 요새 담배가 엄청나게 늘었네 내가 부럽긴 뭘 부러워 부끄럽게 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만 가끔은 아주 사소한 일로도 그만둘까 고민해 전부 똑같은 것 같아 조그만 창살에 아무도 가둬두지 않았는데 혼자 갖혔네 그 창살 속에 삶은 너무 부당하고 아파 목소리를 내기엔 그 창이 너무 작아 합리와 불합리 그 선을 잃은 도시 전부 잡초가 돼야해 여긴 살수없어 꽃이 도취되버린 어린 집시들의 템버린 현재 없는 미래 속 애들 고민은 밥벌이 닫혀있는 마음에 문을 두둘겼지 초대장은 없어 잠깐 너를 보러왔어 문 안열어도 괜찮아 나 여기 서있을게 때가 되면 불러줘 커피 한잔 살게 커피 한잔 살게 맘 편히 만나기만 해 위로가 되지 않아도 우리 together we’ll fight this all day 넘어져도 넌 just stay with me 언제나 널 일으켜줄게 I’ll be in touch 아무도 널 해치지 못해 yeah 내 손을 건내주면 넌 그냥 잡으면 돼 don’t u worry bout a thang 시간이 약이란 말 안할게 Be on your side I will 발걸음을 맞춰 걸을게 Let me give u some touch, hug 넌 부당함을 얘기하고 싸워봐도 돼 혹시 두렵다면 눈 감아도 돼 그건 비겁함이 아냐 절대로 누구도 네게 싸움을 강요할 수 없어 절대로 무섭다면 뒤어 가서 숨어 내가 가려줄게 너가 상처 받지 않게 품에 안아줄게 대신 싸워보고 싶음 나의 손을 잡고 말해 너의 편이 되어 줄게 cuz i dont know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