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윤성 作曲 : Lofi 어렸을 적엔 그저 아무 의미 없었던 한땀 한땀 써내려가던 나의 하루 그 시절엔 모든 게 자랑스럽기만 했어 잘한 일들만 늘어놨지 많은 세월이 지나 다시 연필을 잡고 빈 공책을 책상 위에 올려놨지 웬일인지 내 머릿속엔 복잡한 생각들만 가득해져 멍하니 공책만 바라보네 나 오늘은 좀 괜찮았을까 누군가에게 상처 주진 않았나 다시금 나의 하루 천천히 기록하며 오늘의 나를 되돌아본다 많은 세월이 지나 다시 연필을 잡고 빈 공책을 책상 위에 올려놨지 웬일인지 내 머릿속엔 복잡한 생각들만 가득해져 멍하니 공책만 바라보네 나 오늘은 좀 괜찮았을까 누군가에게 상처 주진 않았나 다시금 나의 하루 천천히 기록하며 오늘의 나를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