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준 (June) 作曲 : 준 (June) 오늘은 Radio를 끈채 나 잠에 들어보려 하네 공허한 방에 빗소리만 나를 껴안아 오네 계속 난 깊이 빠져 내려가 언제쯤에 널 벗어낼 수 있을까 끝이 없는 미로 속에 난 다시 Radio를 켰네 we still believe 아직도 난 그대로 제자리인데 we still believe 아직도 꿈속에서 갇혀있어 we still believe 또다시 아침이 날 재워주는데 we still believe 난 너를 영원히 끄고만 싶어 I can’t take my eyes of you 사실은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얼른 와서 날 고쳐줘 I can’t take my eyes of you 사실은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얼른 와서 날 고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