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준 (June) 作曲 : 준 (June)/김녹차 내 손을 잡고 이 순간을 느껴 기억의 창문을 봐요 느려진 시간에 몸을 맡겨요 우린 바람을 타고서 흩날리네 그댄 날 믿고 마음속의 깊은 바다로 넌 눈을 감고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오기만 계속하면 돼 아주 멀리 저곳에 파도 소리가 너를 부를 때 그때 눈 뜰래 welcome home the end of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