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손경민/유병길 作曲 : 손경민/유병길 엄마한테 장담하고 집 나온지 벌써 5년 째 많은 앨범과 싱글 냈고 또 수 많은 공연들에 올랐지만 내 주머니 사정 처음과 같이 여전해 멋있다 하던 친구들도 이제 날 보며 철 없대 다 필요 없다던 자신감도 실종된지 오래 날 띄워 주겠다 하던 사장님의 고개는 또 절레절레 rrrrr 또 엄마 전화네 난 꿈과 멀어져 가네 병길아 이제 고집 그만 피우고 내년엔 복학해 엄마아빠가 너한테 여태 들인 돈이 얼만데 아 엄마 나도 알아 진짜 나 잘하고 있어요 라며 전화를 끊었지만 사실 한잔 하고있어 돈과 명예 그 무엇보다 난 내 행복을 더 원해 근데 사람들의 기준의 성공은 그런것들과 멀기에 날 위한다는 말이 날 더 괴롭게 해 내가 만약 돈을 원했다면 여태 이 짓을 왜 해 괴롭게 해 괴롭게 해 네가 날 걱정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괴롭게 해 외롭게 해 외롭게 해 네가 날 위로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외롭게 해 괴롭게 해 괴롭게 해 네가 날 걱정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괴롭게 해 외롭게 해 외롭게 해 네가 날 위로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외롭게 해 첫 앨범을 내고 회사 계약까지 이제 잘 될거야 우리는 무언가를 이룰 것 같았지 높이 오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밑에 있어 반지하 월세방에 난 다듀가 될 줄 알았지만 그건 결국 설레발이였네 다음 앨범은 언제 내냐 묻는 친구들 부담스러워 내 앞날에 대한 질문들 친한 동생들의 성공 소식들이 들릴땐 난 조급해져 어쩔때는 내 목표들마저 흔들리네 넌 언제 TV에 나와 성공하냔 그 애는 정말 단순한건가 그것과는 별개인 내 기준 난 쇼미더머니 안 나가 날 위한단 말로 내가 가진 생각을 다 죽이지마 날 믿어주시는 부모님 난 괜찮지만 눈을 보면 죄송스럽지 내 걱정이 되는거 알지만 난 내 행복을 위해 살아 Soiu Seiko surudarou haha 괴롭게 해 괴롭게 해 네가 날 걱정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괴롭게 해 외롭게 해 외롭게 해 네가 날 위로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외롭게 해 괴롭게 해 괴롭게 해 네가 날 걱정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괴롭게 해 외롭게 해 외롭게 해 네가 날 위로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날 외롭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