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송(NUPLAY) 作曲 : 윤송(NUPLAY) 여느 때처럼 나 그대 눈을 바라보았지 봄 하늘 아래 햇살에 비쳐 반짝이던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날 봐줬었는데 차갑게 변한 그대 눈빛이 참 낯설다 그대의 소중함을 난 몰랐었나 봐 이제 와서야 나는 깨닫게 된 거야 항상 곁에 있었고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그대의 모습이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 거짓말같이 사라져버린 그대 모습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밉다 그대의 뒷모습을 난 몰랐었나 봐 너무 늦어버린 걸 이제야 안 거야 항상 곁에 있었고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그대의 모습이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 항상 곁에 있었고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그때의 우리가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