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omeboy/Ni Ni/Osshun Gum 作曲 : 프리마 비스타 우린 우리처럼 빛나 저 어둠이 짙어갈수록 그 누구보다 더 빛나 작고 작은 꿈이 모여서 누가 여기 널 데려왔니? 홀린 것처럼 알 수 없지 혹시 너도 이 빛이 보인다면 그럼 오늘부터 우리 함께야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 못해 매일 생각해도 답은 없기 땜에 빛을 내기 위해 태어나 이 자리에 빛을 뿜고 있네 저기 밤하늘에 내 편지를 띄웠어 나도 반짝이게 해달라고 빌었어 그치만 별 보기엔 도시는 밝은데 우린 그냥 정처없이 걸었어 풀잎 사이 빛을 뿌려 보는 이 하나 없지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저 숲이 난 무섭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자 하나보다 여럿이 빛을 낸다 어두워질수록 더 밝아온다 저 멀리멀리 퍼져간다 우린 우리처럼 빛나 저 어둠이 짙어갈수록 그 누구보다 더 빛나 작고 작은 꿈이 모여서 누가 여기 널 데려왔니? 홀린 것처럼 알 수 없지 혹시 너도 이 빛이 보인다면 그럼 오늘부터 우리 함께야 사는 사람마다 다른 삶 너와 내가 봤던 건 같은 마음 더 밝아 둘이, 반딧불이도 더 닮아가니 불이 붙지 또 시간은 우릴 태우고 저 위로 젊음은 가난하지만 난 미소 둘 뿐인 세상 속 무서울 게 없고 둘 뿐인 세상 밖 무서울 게 없죠 빨리만 가던 마음을 다 달래 넌 너대로 아름다워 혼란을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