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id-Air Thief, Summer Soul 모자람에 달은 뜨고 말았지 그 어린 날의 난 잊친 채 아끼던 선을 끊은 채 이어가 허전함에 나는 뒤로 걸었지 희미한 미소와 두 눈을 감은 채 애매하게 닮은 감흥에 잃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