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나 作曲 : 한나 잠이 오지 않아 캄캄하고 어두운 밤 그냥 또 허전해 무심하게 오는 외로움 잊고 지낸 기억들이 나를 깨우는 시간 그때 조금 더 그때 조금 더 그렇게 했다면 후회만 남은 초라한 나의 혹시나 하는 생각의 밤 기억나지 않아 언제부터였는지 내가 가야 할 길 어디쯤 왔는지 또 어딘지 무거운 맘 답답한 맘 이젠 버리고 싶어 그때 조금 더 그때 조금 더 그렇게 했다면 후회만 남은 초라한 나의 혹시나 하는 생각의 밤 한없이 무거운 숨결은 바람 되어 가길 눈이 부신 아침이 오면 이젠 웃을 수 있게 후회만 남은 초라한 나의 혹시나 하는 생각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