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만재 作曲 : 한만재 숨어있다 잠시 망설이다 또 제자리에 더는 안되는 걸 그냥 그렇게 지내왔던 내 하루가 점점 불안해져 무기력한 나를 뒤흔들어 이젠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치며 난 다시 떠올려 가장 행복했던 그때의 나 늘 슬픔 속에는 아픔만 있을 줄 알았어 하지만 내 마음속에 선명하게 차가운 바람에 움츠린 내 어깨에 기대 잠들었던 넌 내게 말 없는 위로가 된 걸 간직해 느낄 수 있었어 점점 따뜻해져 가는 걸 슬픔 속에도 난 이제 알고 있어 소중한 나 라는걸 간주) 늘 슬픔 속에는 아픔만 있을 줄 알았어 하지만 내 마음속에 선명하게 차가운 바람에 움츠린 내 어깨에 기대 잠들었던 넌 내게 말 없는 위로가 된 걸 간직해 느낄 수 있었어 점점 따뜻해져 가는 걸 슬픔 속에도 난 이제 알고 있어 소중한 나 라는걸 숨어있다 잠시 망설이다 또 제자리에 더는 안되는 걸 그냥 그렇게 지내왔던 내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