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해일 作曲 : 정해일 나도 모르게 참 어렵단 말이야 너에게 다가가는 거 핑곌 찾아 물어봐야 할까 요즘 고민이 많아 표정 말투 다 담고 있단 말이야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어제부터 연습한 인사말이 서툴러 못 건네잖아 자꾸만 설레는 밤 이런 내 마음을 난 어떡하나요 온종일 너 하나 땜에 힘든 나의 맘 매일 너를 그리는 이 마음 설명이 안돼 이런 감정 말이야 지금 넌 어떤 생각 해 핑곌 찾아 연락을 해볼까 요즘 고민이 많아 밤은 깊어져 잠들까 하는데 자꾸 너가 떠올라 보고 싶다 답답한 내 맘에 더 종일 입술만 깨물어 자꾸만 설레는 밤 이런 내 마음을 난 어떡하나요 온종일 너 하나 땜에 힘든 나의 맘 내일은 날 봐줄까요 자꾸만 다가가는 맘 괜히 널 잃을까 불안해지는 밤 오늘도 너의 뒤에서 겨우 삼킨 말 너를 사랑한단 말 이젠 다 말하려 해 눈 딱 감고 용기 내 표현하려고 매일 밤 널 생각한 많은 시간도 사랑인 걸 알게 됐잖아 궁금해 너의 모든 게 내 하루하루가 다 너로 가득 차 매일 밤 너와 사랑을 말하고 싶어 별빛 가득한 지금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