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배새롬 作曲 : 필승불패/배새롬 여전히 니가 그리워 어떤 말도 못하고 숨죽여 아파하는 나야 늘도 몇번씩이나 니 생각에 또 무너지는 내가 나도 싫어 차가운 너의 목소리 아무렇지 않은 네 표정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니 이제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아도 니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했어 다신 떠올리기 싫은 나쁜 꿈처럼 넌 나를 지워가고 있을까 익숙한 허전함으로 또 하루를 시작하게 돼 비어버린 마음 변해버린 너의 마음 식어버린 너를 볼 때면 눈물이 흐르고 아무 말 못해 이제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아도 니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했어 다신 떠올리기 싫은 나쁜 꿈처럼 넌 나를 지워가고 있을까 괜찮아 질거야 나도 너처럼 별일 없던 것처럼 그렇게 웃을거야 이제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아도 니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했어 다신 떠올리기 싫은 나쁜 꿈처럼 넌 나를 지워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