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방혁 作曲 : 방혁 그대가 모르는 나의 일상이 늘어가고 그대에게 말할 수 없는 기억이 쌓여가면 아쉬운 그 마음 불안한 세월 다시 그대를 예전처럼 마주할 수 있을까 내가 알 수 없는 그대의 하루하루 내가 없는 곳에서 번져갈 웃음 보고픈 마음 안타까운 시간 다시 그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지 문득 나도 모르게 찾아간 낯익은 당신의 집 앞 아직도 그곳에서 살고 있을런지 골목길 가로등 스산히 비추던 이곳 당신과의 추억이 소복이 쌓이던 보고픈 마음 안타까운 시간 다시 우리는 만날 수가 있을지 문득 나도 모르게 찾아간 낯익은 당신의 집 앞 아직도 그곳에서 살고 있을는지 문득 나도 모르게 찾아간 낯익은 당신의 집 앞 아직도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