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새봄 作曲 : 최새봄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언제나 있는 미움 같은 새벽녘에 한 모금 눈물 기억나지 않는 꿈이 되어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하네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해 창틀에 어느새 쌓인 여름밤의 무거운 먼지 아무도 만나지 않은 바쁜 가게의 주인처럼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하네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해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하네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해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언제나 있는 미움 같은 한겨울에 입김으로 지워 보는 아침 한기처럼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하네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해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하네 내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다물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