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현호 作曲 : 최현호 무거운 발걸음으로 쓸쓸하게 걷는 밤 내 삶이 버거워 어두워진 내맘 가로등만 날 밝히네 이 골목 저 끝에 날 반기던 한 사람 환한 미소로 밥은 먹었냐고 걱정해주던 사람 항상 가까이 있는데도 그렇게 소중한지 몰랐던 그 사람 사진속 환한 미소만 남은 그대에게 이제야 이제야 내가 말하네요 정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준 그대가 너무나 보고싶네요 그대가 내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다면 사랑한다는 그 말 전할텐데 정말 미안해요 아무것도 주지 못했던 나여서 따듯한 그목소리 너무나 듣고싶네요 -연주중- 항상 가까이 있는데도 그렇게 소중한지 몰랐던 그 사람 사진속 환한 미소만 남은 그대에게 이제야 이제야 내가 말하네요 정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준 그대가 너무나 보고싶네요 그대가 내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다면 사랑한다는 그 말 전할텐데 정말 미안해요 아무것도 주지 못했던 나여서 따듯한 그목소리 너무나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