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주리/이양갱/구슬한 作曲 : 구슬한 눈 맞춘 적 없던 시간들이 발끝에 멈춰있고 자릴 잡지 못한 먼지들과 그저 떠다니네 문 앞에 서 있는 건 너의 안녕 열어주길 바랐던 너의 안녕 문 앞에 서 있는 건 너의 안녕 알아주길 바랐던 모래 같던 방 사막 같던 밤들을 모래 같던 방 사막 같던 밤들도 숨길 수 없었던 마음들이 손끝에 걸려있고 거울 속에 비친 모습들과 그저 떠다니네 문 앞에 서 있는 건 너의 안녕 열어주길 바랐던 모래 같던 방 사막 같던 밤들을 모래 같던 방 사막 같던 밤들도 모래 같던 방 사막 같던 밤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