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주리 作曲 : 구슬한 거리를 헤매어 너를 찾아 너의 삶이 내게 있어 눈을 맞춰 날 완성시켜줘 정말로 원한다면 네 손 안에서 갇힌 밤이 계속돼 벗어나려 해 네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 옷을 입듯 날 바꿔왔었지 난 너를 알고 있어 조금씩 나를 지워갔었지 넌 내가 만들 수 있어 네 곁에서만 살아있는 나를 봐 벗어나려 해 네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