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해일 作曲 : 정해일/유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널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널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된단 말이야 너는 어때? 너무나 좋아하면 가끔은 불안하기도 해 너무 소중한 그만큼 이런 건가 봐 널 많이 사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