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물과음 作曲 : 물과음 살짝 오르지 말고 불타라 더는 기대가 없으니 망각 마저도 잊혀지리라 더는 아쉽지 않으니 처음 그 자리 다시 찾으니 흔적 마저도 흩어져 결국 모자란 몸을 드리니 두 눈 마저도 흐려져 버리지만 버리지만 끝까지 따라 오르는 불기둥에 불기둥에 꼼짝도 할 수가 없으니 이대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