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妍雨 作曲 : 妍雨 많이 생각해봤지만 우리가 나눠온 수많은 밤들을 절대 난 놓아줄 수 없어요 무엇이 그토록 그대를 부르는 건가요 이렇게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나와 함께 이겨내기를 바래요 나 슬픔에 마음이 찢어져요 그대를 너무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난 정말 모든 걸 줄 수 있어요 그래도 뒤돌아 보진 않나요 무엇이 그토록 그대를 부르는 건가요 그대 지내는 먼 하늘에 내 사랑 비와 함께 쏟아내리길 바래요 바래요 그댈 사랑한다는 건 정말 외로운 일이야 그곳은 너가 좋아하던 이슬비가 내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