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녕인 作曲 : 녕인 바다가 울었던 그 밤 손쓸 수 없었던 마음도 손등에 적어준 시와 우리를 엮었던 얘기도 내가 모르는 그대는 모두 거짓인 걸까 시끄러운 침묵 속에 그 웃음 속에 그대 마음 이미 떠났나 날 좀 더 여행자의 눈으로 봐줘 난 여기에 가만히 옮겨지는 그대 시선을 난 잡아둘 수 없나 눈에 띄려 몸부림쳐봐도 다시 오지 않는 그 마음 움직이지 않을 나의 마음 시끄러운 침묵 속에 그 웃음 속에 그대 마음 이미 떠났나 다시 그때처럼 날 궁금해해줘 난 이곳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