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홍근 作曲 : 안홍근 타 네가 아직 못 가본 곳이 있어 모래바람 부는 밤을 지나 꽃 피는 땅으로 갈 거야 타 차마 못 깬 네 꿈이 베개를 적시는 길고 멀고 시린 사막을 우리는 오늘 건널 거야 차창엔 지난 추억이 흐르고 오 가슴엔 지난 계절이 흐르고 Ay 가 내가 아직 안 가본 곳이 있어 가 새가 날고 해가 뜨는 저 지평선 끝까지 내가(네가) 그릴 수 있는 원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