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ONIEL 作曲 : TONIEL/김우섭 우리 바다 갈래요? 별일 없으면 몸만 오면 돼 복잡하게 생각 마요 구름 한 점 없는 오후에 작은 설렘 안고 아주 가볍게 (혹은 벅차게) 떠나면 돼요 우리 바다 갈래요? 별일 있어도 내일 하면 돼 걱정하지는 말아요 귓가에 들릴 파도에 후회는 없을 테니까 나만 믿고 (그저 믿고) 따라와요 까만 Sunglass 아래 눈동자 새하얀 Brand new shoes 두 손잡고 걷는 바닷가 부르는 Sunset blues 꿈을 꾸는 듯한 이 순간 장면을 기억해 한 켠에 두고 간직해줘 Breeze and Feelings of this day 우리 바다 갈래요? 아득해 보여도 한숨만 자요 걱정은 다 내려놓고 눈가에 담길 풍경엔 웃음만 있을 테니까 나만 믿고 (그저 믿고) 따라와요 까만 Sunglass 아래 눈동자 새하얀 Brand new shoes 두 손잡고 걷는 바닷가 부르는 Sunset blues 꿈을 꾸는 듯한 이 순간 장면을 기억해 한 켠에 두고 간직해줘 Breeze and Feelings of this day 까만 Sunglass 아래 눈동자 새하얀 Brand new shoes 두 손잡고 걷는 바닷가 부르는 Sunset blues 꿈을 꾸는 듯한 이 순간 장면을 기억해 한 켠에 두고 간직해줘 Breeze and Feelings of thi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