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ONIEL 作曲 : TONIEL/김우섭 봄바람 불어오는 날 그대와 걷고 싶은데 한강은 사람이 너무 많을까 한적한 동네 길이나 걷지 뭐 설렘만 가득한 오늘 이 순간 손잡고 걸을 때 두 눈을 맞출 때 뭐랄까 저 하늘 위를 나는 것 같아 그대를 껴안고 입을 맞추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Perfect Day 꽃잎이 흩날리는 날 그대와 걷고 싶은데 어디로 가는지 내게 묻지 마 걸음 가는 대로 그냥 걷지 뭐 설렘만 가득한 오늘 이 순간 손잡고 걸을 때 두 눈을 맞출 때 뭐랄까 저 하늘 위를 나는 것 같아 그대를 껴안고 입을 맞추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Perfect Day 손잡고 걸을 때 두 눈을 맞출 때 뭐랄까 저 하늘 위를 나는 것 같아 그대를 껴안고 입을 맞추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Perfec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