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베 作曲 : 오베 그댄 오늘도 날 보고 웃네요 그댄 모르겠죠 내 마음 매일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 그저 그 중 한 명이겠죠 오늘 그대에게 내 맘을 전하려 예쁜 꽃도 샀지요 근데 저기 보이는 그대의 옆에는 내 친구가 있네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손 흔들어요 수줍은 두 사람 바라보며 나 내 맘 숨겨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대를 보는 게 난 아직까지 떨려요 그대 소식 들었어요 아픈 사랑을 하고 헤어졌단 걸 그대의 슬픈 얼굴 보니 내 맘 아파요 안아주고 싶어요 용기를 내 나 다가갈게요 그대여 고갤 들어요 좀 웃어봐요 날 바라봐요 그대에게 나 할 말 있어요 이제야 맘을 전해요 오랫동안 간직한 내 사랑 받아줄래요 내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