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영진 作曲 : 권영진/조예찬/허성은 흘러간 시간에도 여전히 그 자리 내 하룬 길어도 늘 빈자리 그대로 기나긴 기다림도 무던히 넘기면 또 오늘 지나고 그 자리 그대로 그저 늘 바라만 보던 하늘 참 우스워 You’re so fine 그 모습도 오늘 참 새로워 언제까지 이렇게 눈 부실 까 그저 그런 거지 뭐 매일 아침 홀로 지나가고 나면 어느새 또 길어진 햇살 보면서 그저 늘 바라만 보던 하늘 참 우스워 You’re so fine 그 모습도 오늘 참 새로워 언제까지 이렇게 눈 부실 까 그저 그런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