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 SENS 作曲 : Nascent, FRNK 긴 생각이 질려, 손톱만큼 이면 편한 밤일 건데 피곤한데 잠이 안 드는 몸, 내 머리와 어깨 위 허리춤에 달린 짐 휴식 좀 달라니까 짜게 구네, but 난 안 도망치지 바쁘지도 않은데 내 전화기엔 어쩌면 놓치면 안 됐을 얘기가 쌓이네 난 아마 사라져있을 거야 10년 뒤엔 한 번에 사 그 티켓, 한 번에 사 그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