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투안경(Two-g) 作曲 : 투안경(Two-g) 어디론가 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순간 속에서 내가 가는 이 길의 끝을 알 순 없을까 답을 내리고 싶은데 정말 정답이 있을까 혹시 지나온 길에 덩그러니 있진 않을까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살았던 소중한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 다시 떠올리고 싶어 답을 내리고 싶은데 정말 정답이 있을까 혹시 지나온 길에 덩그러니 있진 않을까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살았던 소중한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 다시 떠올리고 싶어 사소한 것들에 흔들리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행복해지네 나는 무얼 향해 가고 있는 걸까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살았던 소중한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겨울잠에 들면 한숨 푹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 다시 떠올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