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신해 作曲 : 정신해 너의 말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풍선껌처럼 부풀어 가네 나는 그 속에 너의 의미를 찾으려 했지 아니 내가 듣고픈 말 찾았네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후후 후후 점점 커져만 가는 나의 망상은 위태위태 불어나는 풍선껌 같아 나의 생각으로 이해한 너의 말은 정말 날 사랑한다고 한 걸까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후후후후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다 후후후후 나를 감당하지 못한 풍선은 결국 터져버렸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