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우정하 作曲 : 우정하 힘겨웠었니 오늘 하루가 쉽지 않았겠지 내 맘과 같진 않으니 혼자 걸어갈 길이겠지만 가보는 거야 그 끝에 설 때까지 YO! 환영 받지 못해 늘 구석자리 신세 반복되는 일상에도 익숙하지 못해 어디에 있든 닫혀진 마음을 열지 못해 타인의 시선에 늘 자유롭지 못해 스스로를 가두네 욱신하게 비판해 쉽게 포기하고 시작하기를 반복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뒤쳐지는 게 두렵데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부터 앞서네 잃은 게 많았다고 생각하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속에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인 거야 툭툭 털어내고 웃어주길 힘 겨웠었니 오늘 하루가 쉽지 않았겠지 내 맘과 같진 않으니 혼자 걸어갈 길이겠지만 가보는 거야 그 끝에 설 때까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 믿어보기로 했지 거듭되는 실패 속에 좌절하기도 했지 어느 날 문득 깨달은 한가지 어려움이 나를 더욱더 성장시켰음을 노력만이 나의 노트를 가득 채워줌을 간절함이 나의 열정에 빛이 되어줌을 언젠가는 끝이 있을 짧은 인생이기에 매 순간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잃은 게 많았다고 생각하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속에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인 거야 툭툭 털어내고 웃어주길 힘 겨웠었니 오늘 하루가 쉽지 않았겠지 내 맘과 같진 않으니 혼자 걸어갈 길이겠지만 가보는 거야 그 끝에 설 때까지 잘 될 거야 의심하지마 지금껏 잘해왔잖아 멈춰 서지마 아직 이르니 다시 해보는 거야 힘 겨웠었니 오늘 하루가 쉽지 않았겠지 내 맘과 같진 않으니 혼자 걸어갈 길이겠지만 가보는 거야 그 끝이 어디든 절대 걸어온 길을 후회 하지마 뒤를 돌아보며 스스로 힘들게 하지마 늘 항상 그렇게 흘러가듯이 가보는 거야 그 끝에 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