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河铉雨 作曲 : 송양하/김재현 이 모든 게 환상일까 여전히 모른 척 날 속인다 깨어나서 눈을 떠보면 모든 게 변한 걸 알게 될까 네 거짓 속에서 긴 스토리 속에 갇혀 탁자 위에 꽃처럼 시들어가며 내가 바라는 대로 믿고 있었어 친구의 말도 이젠 들리지 않아 끝도 없는 눈물이 다 마른 지금도 내 옆에 누워있는 잔인한 그 추억에 등을 돌려 외면해도 속삭이며 웃네 이 모든 게 진짜일까 여전히 아니라고 속인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보면은 그제서야 믿을까 네 거짓 속에서 긴 스토리 속에 갇혀 탁자 위에 꽃처럼 시들어가며 내가 바라는 대로 믿고 있었어 친구의 말도 이젠 들리지 않아 끝도 없는 눈물이 다 마른 지금도 내 옆에 누워있는 잔인한 그 추억에 등을 돌려 외면해도 속삭이네 믿고 싶었던 너와 나의 사랑은 날 지워야 너도 같이 지워질까 용서할 수가 없는 너의 모든 것들이 아직까지 내 옆에서 속삭이며 웃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