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지수 作曲 : 레트로펑키, WILLIUS, 안지수 길었던 오늘 하루에 너무 지쳐있던 나의 발걸음 안부를 묻는 너의 밝은 목소리 니가 있어서 참 고마워 요즘은 정말 모든걸 놓아 버리고픈 맘 그런 내 손을 놓지 않는 너의 작은 손 이런 나라도 있어서 고맙다는 너 꼭 안아줄게 내 품이라서 행복하다는 니가 내 삶의 전부니까 꼭 안아줄게 지금 해줄 수 있는건 그저 널 아끼는 나의 맘 뿐이라서 비가 내리면 우산이 될께 맘이 아플땐 너의 곁은 지킬게 이렇게 써내려가는 편지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런 나라도 있어서 고맙다는 너 꼭 안아줄게 내 품이라서 행복하다는 니가 내 삶의 전부니까 꼭 안아줄게 지금 해줄 수 있는건 그저 널 아끼는 나의 맘 뿐이라서 거친 바람이 불어도 너의 손을 절대 놓지 않을게 매일 눈을 뜨면 내 곁에 니가 사랑스런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어 꼭 안아줄게 내 품이라서 행복하다는 니가 내 삶의 전부니까 꼭 안아줄게 지금 해줄 수 있는건 그저 널 아끼는 나의 맘 뿐이라서 비가 내리면 우산이 될게 어떤 날에도 너의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