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성영주 [00:01.000] 作曲 : 성영주 [00:02.187]엄마 그때 기억나? [00:07.612]연락도 없던 내가 [00:13.238]문득 전화해서 서럽게 울었던 날 말이야 [00:23.801]말없이 그냥 들어주는 엄마가 [00:32.168]참 많은 위로가 됐어 [00:39.732]뜬금없이 전화 와 우는 아들에 [00:47.205]궁금한 게 많았을 덴데 [00:53.783]요즘은 엄마의 아들이 아닌 [01:04.243]온전한 나로서 부딪히다 보니 많이 느껴 [01:15.137]나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받았었구나 [01:24.699]엄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01:32.221]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 [01:39.596]그래서 참 고마워 [01:43.641]좋은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껴 [02:24.173]요즘은 엄마의 아들이 아닌 [02:34.037]온전한 나로서 부딪히다 보니 많이 느껴 [02:45.085]나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받았었구나 [02:54.973]엄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03:02.086]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 [03:09.611]정말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 [03:17.289]엄마 아들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