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소연 作曲 : 이종록 마음을 열고 내 안에 그대를 가두네. 오~ 내 영혼 깊은 곳에 그대는 못 다 한 노래처럼 전 할 말 많아 입술위에 꽃 지듯 석양이 지면 손길 더듬어 그대를 찾으려네. 어디쯤에서 서 계신지 무슨 생각하시는지. 가슴을 열고 그대 안에 나를 가두네. 오~ 그대 영혼 깊은 곳에 나는 못 다 쓴 편지처럼 늘 할 말 많아 이마위에 불타듯 노을이 지면 어둠 더듬어 나를 찾아 오네. 어디만큼 서 계신지 무슨 꿈을 꾸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