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권신 作曲 : 이종록 봄의 여왕 흰 목련은 봄날의 천사 흰 목련은 곱고 순결한 모습으로 날아온 요정과 같고 동면에서 깨어난 선구자의 넋 흰목련은 험한 세상 인도자요 세상의 빛이로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이 세상을 화목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우리 착하게 살아가리 우리도 흰 목련화처럼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봄의 여왕 흰 목련은 봄의 천사 흰 목련은 흰 눈과 같이 순백하고 그윽한 향기를 품네 하늘에서 보내신 천사들의 넋 흰 목련은 어둔 세상 인도자요 세상의 빛이로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이 세상을 화목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우리 착하게 살아가리 우리도 흰 목련화처럼 아름답게 살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