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점숙 作曲 : 이종록 사랑의 이름으로 계절을 물어올 때 메마른 웃음밖에 남길 것이 없어 연보라 꽃잎만 뜯으며 그림자를 지키네. 돌아가는 그대의 눈빛 사려 밟으며 또 하나의 향기로 작은 품을 접어내면 그 봄에 사랑 얘기는 열아홉의 순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