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점숙 作曲 : 이종록 두견이 망울망울 소 울음에 핏물 들면 가녀린 꽃잎 숨은 전설을 주워들고 여울에 가슴을 적신 새가 되어 있었네. 첫사랑 눈부심으로 남겨둔 등성이에 색 바랜 그리움은 연분홍 연서였네. 열아홉 열기 지우고 색이 깊어지던 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