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만규 作曲 : 이종록 윤 사월 덩굴장미 가시 닮은 그앨 보러 애총만 묻혔다는 산비탈을 오르네 쑥국이 서먹한 울음 넋이 올라 푸른 혼아. 등 너머 구름위로 돋아나는 바람날개 사슴의 눈빛이면 잃은 노랠 되찾으련 제 살을 어루만지듯 발자국만 푸른 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