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영조 作曲 : 영조 외로워서 만나고 사랑해서 하나가 되지만 한 이불을 덮어도 둘이 될 때가 있지 애절했던 사랑도 세월 따라 변해 간다는 걸 모르고 사는 동안 밤이 미워지겠지 사랑이란 외로워서 하나된게 아니더냐 같이 있어도 외로움만 커가는건 무슨 이유 사랑아 대답해라 식으면 정으로 사는거니 한 이불 덮고 누우면 우리 하나 될 순 없는 거니 사랑아 대답해라 식으면 정으로 사는거니 한 이불 덮고 누우면 너와 하나 될 순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