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천희 作曲 : 정재원 낭창낭창 나뭇가지 끝에 앉아있는 참새 한 마리 뚱뚱보가 될까봐 남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태산같아요 먹는것도 없는데 언제 이렇게 몸이 불었지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났을까봐 이가지 저가지 옮겨 다니며 자꾸자꾸 몸무게를 재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