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주유미 作曲 : 주유미 엄마가 사주신 동그란 거울 나도 몰래 자꾸자꾸 쳐다보게 돼 웃는얼굴 성난얼굴 찌푸린 내 얼굴 모두모두 비춰주는 조그만 거울 가끔씩 슬픔에 잠겨 눈물고 일 때 나의 맘에 다가와 나를 위로하는 거울아 거울이 너는 아니 나의 미소 나의기쁨 외로움까지 언제나 말없이 비춰주는 자그맣고 동그란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