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미서 作曲 : 나유성 내가 지금까지 여자로 살아온 것은 당신이 항상 내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여 내가 길을 잃고 헤매일까봐 붉은 횃대 들고 길을 밝혀요 눈빛만 닿아도 들리는 당신의 심장소리 어두운 숲 속에서 환한빛을 내려 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