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왕용범 作曲 : 이성준 지지리도 가난한 하급 병사의 아들로 태어났지 아버진 전쟁에서 어머닌 전염병으로 죽어갔네 난 이방의 유대인에 입양되었지 그들은 날 동정했어 날 형제라 불렀지만 더 맛있는 빵은 그들의 아들과 딸에게 주었네 열심히 착한 척 열심히 이쁜 척 그들의 환심을 샀지 하지만 내 손엔 반 토막 난 빵만을 줬어 먹다 남은 동정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로마 전쟁의 신 마르스 신이시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가장 위대한 신 로마 아버지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싸움 분쟁 공포 약탈 살육 학살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 테니 오직 승리만을 내게 주옵소서 돌이킬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 내 망토 아래 검붉은 폭풍 몰아쳐 패배는 없어 오로지 승전의 나팔 소리 외쳐라 찬란한 제국의 형제여 외쳐라 나의 이름을 위대한 전쟁의 신 마르스의 아들 로마의 영웅 메셀라 나 메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