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딴딴 作曲 : 윤딴딴 흙냄새 가득한 어린 날의 나에겐 너무도 컸었던 1학년 3반 담임 선생님 차가 보이는 1 어린 날의 학교에 서있는 나 내 키보다 낮아진 교문 너무나도 좁아진 운동장 앉기조차 힘들어진 그네 아니 너무나도 커버린 나 이젠 넓어진 지갑에서 꺼낸 천원으로 쭈쭈바를 입에 물고 이런저런 스트레스 다 잊고 엄마 찾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볼까 가끔은 이러는 것도 좋지 가끔 어린아이처럼 웃어도 좋아 가끔은 이러는 것도 좋지 가끔은 그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