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락강 作曲 : 락강 눈물이 흐르면 아직 믿을 힘이 남은 건가 봐 사랑해서 함께라서 미워할 수도 있나 봐 우연한 순간에 잠시 네 목소리 듣는 날이면 비가 내려도 그 속에 있어도 나는 행복했어 잊혀질까 지워질까 추억 속에 남겨진 날들은 얼음처럼 하얀 눈이 되어 쌓여가 우리를 덮은 채로 차가워져 잊혀질까 지워질까 추억 속에 남겨진 날들은 얼음처럼 하얀 눈이 되어 쌓여가 우리를 덮은 채로 차가워져 사라져가 작아져 가 내 마음을 태우던 슬픔은 얼음처럼 하얀 재가 되어 날아가 너에게 뿌리내려 피워내는 사랑의 꽃씨가 또 다른 누구의 마음에 닿아 눈물 먹고 꿈을 꾸고 외로움에 입맞추면